
이름 | 문과생을 위한 이과 센스 : 수학을 너무 일찍 포기한 당신에게 |
정보 | 위즈덤 하우스 | 244쪽 | 410g | 148 * 210 * 20mm |
ISBN | 9791162202616 | 1162202610 |
읽기 시작한 날 | 2022년 12월 5일 |
다 읽은 날 | 2022년 12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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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문과와 이과의 명확한 구분은 무의미하며, 이과를 특별 취급하면서 콤플렉스를 가질 필요가 없다는 점을 확인했다.
그럼에도 우리 대부분이 문과와 이과를 구분하려 하고, 그런 사회적 배경에서 교육받았기 때문에 문과와 이과 사이에 특징적 차이가 생겨버린 것 또한 사실이다. 따라서 우리는 사회를 살아가면서 현실적으로 문과와 이과라는 벽을 의식할 수밖에 없다.
하루 10분에서 길게는 30분 동안 읽은 교양 서적이다. 문과적 사고와 이과적 사고를 이해하기 쉽게 써져 있어 어려움 없이 읽을 수 있었다. 다만 후반부에 가면 일본 지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때에는 조금 루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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