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에 첫 글을 쓴 날짜 2022년 9월 13일 부터 오늘 2023년 4월 3일 까지 단 2일 빼고 하루 글 1개 이상을 작성했었다. 교육 과정 중에도, 취업 중에도 블로그에 꾸준히 글을 써왔다. 그런데 글이 점점 늘어나니 N2T로 하나의 테이블로 관리하기 불편해지기도 했고, 최근 개인적인 일이 연달아 터져 느긋이 블로그 포스팅을 할 여유가 사라졌다. 가장 중요한 건, 글 쓰는 게 압박이 돼서 갈피를 잃었다. 재충전도 하고 N2T 관리하는 노션도 대대적으로 관리해주어야겠다. 태그도 헷갈리기 시작했고 무엇보다 새로 글을 쓸 때 귀찮은게 커졌다. 기왕 6개월 이상 꾸준히 했던 블로그, 몇 주 혹은 몇 달만 푹 쉬면서 꾸준히 운영해 볼 방안을 찾아보아야 겠다.

2022년 10월 15일 오후 10:30 우선 이 글을 쓰고 있는 상황은 카카오 서버가 다운 되어 나의 하루 1 포스팅이 다시 무너졌다. 억울하다… 🤬 🤫 구매 이유 불과 얼마 전에 키보드에 꽂혀서 잠을 못 잔 적이 있다. ‘아… 나도 블로그에 글 쓰고 코딩하느라 타자를 많이 치는데 좋은 키보드를 가지고 싶다…!’라는 막연한 생각에서부터 시작했다. 차를 살 때 모닝을 사러 갔다가 벤츠를 끌고 나온다는 우스갯소리처럼 처음은 가성비 괜찮은 키보드를 찾기 시작했으나 결국에는 해피해킹까지 귀결되었다. 사실 내 형편을 생각하면 좋은 키보드는 사치품이다. 오롯이 일을 해서 돈을 버는 처지가 아니기도 하고 곧 이 교육기간도 끝나기 때문이다. 덕분에 그간 앓고 있던 아이패드 처분 여부에 대해서는 확실해졌다. 몇 년 전..

내가 어릴 때는 지금처럼 인터넷 사용이 완전히 자유롭지 못했다. 가령 누군가 전화를 사용하면 인터넷이 끊긴다거나 아니면 물리적인 이유로 인해 안 되는 등 이유도 다양했다. 그래서 컴퓨터를 사면 설치 기사님들이 깔아주셨던 게임을 많이 했었다. 그 중에서도 크레이지 아케이드와 같은 온라인 게임을 할 때마다 채팅 속도가 느려서 상대방이 나를 놀리는게 너무나도 화났던 나의 유년시절에 타자 연습 프로그램을 많이 사용했었다. 인터넷 사용이 자유로운 지금도 할 거 없을 때마다 한글 타자든 알파벳 타자든 연습하고 있다. 한컴 타자연습 현재 리뉴얼된 한컴 타자연습 사이트이다. 이전 버전이 더 좋았는데… 다음에는 직접 타자 게임을 만들어 보고 싶다. 아무튼, 본론으로 돌아가면… 원래 전공이 외국어였던 터라, 알파벳 자판을..

⚠️ 해당 프로젝트는 10일 안에 빠르게 끝낼 예정으로 기획했으므로 잘 짜여진 구조의 프로젝트가 아니며 검색을 통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2023년 3월 25일 public class Player : MonoBehaviour { [SerializeField] AudioClip stepSound; AudioSource audioSource; void Start() { audioSource = GetComponent(); } private void Move() { // 중략 if (isMove) { if (!audioSource.isPlaying) audioSource.PlayOneShot(stepSound); // 중략 } } } 소리를 내는 오브젝트에 **AudioSource** 컴포넌트를 넣어줘야..
⚠️ 해당 프로젝트는 10일 안에 빠르게 끝낼 예정으로 기획했으므로 잘 짜여진 구조의 프로젝트가 아니며 검색을 통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2023년 3월 24일 점수는 휘두르는 동안 플레이어와 닿은 물건의 수만큼 1씩 올린다. 일정 횟수 이상 닿아 사라지는 물건은 이전에 설정한 값을 현재 점수에 더해주게 하였다. if (currentScore > bestScore) { bestScore = currentScore; PlayerPrefs.SetInt("_bestScore", bestScore); score[0].text = currentScore.ToString(); } 점수가 발생할 때마다 분기문을 통해 현재 점수가 최고 점수보다 높은지 확인하고 맞다면 기록 갱신과 함께 현재 점수 UI 부분인 **..